용인에 있는 의자 회사가 만든 특이한 카페 아스테리카 바이 더 체어

이번에는 용인에 갔다가

"아스테리카 바이 더체어" 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더체어"라는 가구 회사에서 만든 카페로

내부가 특이한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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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위치 및 주차

위치는 용인 쪽인데 사이드로 약간 빠져야해서 네비게이션이 약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카페 앞에 주차공간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는 편했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정기 휴무

이외 10시 - 19시

 

19시에 영업 마감해서 약간 일찍 닫는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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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외부

내부

가구 회사에서 만든 만큼 내부에 가구가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하남 스타필드나 수원 스타필드에 가면 가구 매장에서 전시해 놓은 느낌입니다

이케아 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가구마다 가격표도 있어서 구매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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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렇게 곳곳에 사고 싶은 소품이 많았습니다

저희 말고 다른 손님은 몇 가지 사서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음료는 아인슈페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런 근교 대형 카페가 다 그렇듯이 음료가 엄청 대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카페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시그니처라고 해도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맛있지만 이 가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추천에서 갔던 카페에서 마신 옥수수 커피처럼 특색있는게 아니라면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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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건 사실 제가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데 바로 화장실

동네 카페가 아닌 이상 무조건 화장실을 한 번 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화장실이 더러우면 다시는 안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화장실은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합격

총평

다른 대형 카페들과 달리 가구 회사에서 운영해서 특색이 있었습니다

엄청 맛있는 커피나 음식이 있는 카페는 아니지만 백화점에서 리빙 구경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특이한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